경인행정학회본 연구는 공공부문에서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MZ세대 공무원을 대상으로, ERG 이론에 기반한 욕구 요인이 공직만족도와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그 세대 간 차이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행정연구원의 「2022년 공직생활실태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M세대와 Z세대를 구분하고, 생존·관계·성장욕구 요인과 공공봉사동기(PSM)의 조절효과를 위계적 회귀분석과 다중집단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Z세대는 전반적으로 M세대보다 주요 연구 변수들에 대한 인식 수준이 높게 나타났…
최근 청년세대(MZ세대) 공무원이 공직사회를 이탈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2023년 9월, 인사혁신처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재직기간이 1년이 되지 않은 공무원 중에서 퇴직한 인원은 3,12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0년에 1,610명이었던 수치에 비해 2배 증가한 수치이다. 최근 계속되는 이러한 현상에 대해 청년세대 공무원들은 조직문화에 대한 회의감이 공직사회를 이탈하는 주된 이유라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격무 및 악성민원 등으로부터 비롯되는 직무스트레스 역시 이직을 …
본 연구는 기초자치단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조직효과성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을 분석하고, 세대별 차이를 고려하여 조직문화와 정책적 대응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조직효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의사소통, 조직인식, 조직신뢰, 위계문화, 혁신문화 등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조직효과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조직인식으로 나타났으며, 구성원이 조직을 어떻게 인식하는지가 조직의 성과와 몰입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의사소통, 조직신뢰, 혁신문화도 조…
본 연구는 ‘2024년 공직생활실태조사’를 활용하여 공무원의 공정성 인식이 공직가치를 매개로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Scott의 제도적 정당성 이론을 적용한 분석 결과, 분배·절차·인사 공정성은 모두 조직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인사공정성이 가장 큰 영향력을 보였다. 절차공정성은 규범적 정당성을 강화하여 문화·인지적 정당성으로 연결되는 경로를 형성하였고, 분배공정성은 공직가치와의 매개 효과는 제한적이었으나 직접적으로 조직몰입에 기여하여 실용적 정당성의 의미를 갖는 것으로 확인되었…
본 연구는 사회복지직 가치와 경제·보상 관련 동기, 이직의도를 포괄한 사회복지직 종사자의 직무가치 지향을 탐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회복지직 가치 문항에 대한 요인분석을 통해 민주적, 인본주의적, 윤리적, 직업적 가치의 네 가지 요인을 추출했다. 위 요인에 경제적 보상·동기부여, 이직의도를 포함하여 계층적 군집분석과 K-평균 군집분석을 실시했다. 분석 결과, 사회복지직 종사자는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됐다. 군집 1은 저가치·중립형 집단으로 사회복지직 가치가 전반적으로 낮고 경제적 동기와 이직의도가 뚜렷하…
본 연구는 고령자의 디지털 태도, 디지털 리터러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이용, 주관적 건강 만족도의 구조적 관계를 분석하였다. 선행연구를 통해 변인 간의 관계에 관한 가설을 설정하고, 『2024 디지털 정보격차 실태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가설을 검증하였다.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이용의 선행요인에 관한 가설검증 결과, 고령자의 디지털 태도는 디지털 리터러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자의 디지털 태도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이용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디지털…
본 연구는 젊은 공무원들의 업무 소외 유발과 조용한 사직까지 예측하는 과잉 자격 인식의 통합 모형을 분석함으로써 조용한 사직에 관한 현재 지식에 기여한다. 우리는 또한 이들 변인 사이에서 자기 지향 완벽주의와 지각된 외부 평판의 조절 효과도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382명의 공무원 자료를 SPSS 26.0과 SPSS PROCESS 매크로를 사용하여 분석했다. 그 결과 업무 소외가 과잉 자격 인식과 조용한 사직의 관계를 매개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자기 지향 완벽주의와 지각된 외부 평판을 조절변인으로 도입했을…
본 연구는 한국 사회의 저출산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 자녀 및 출산에 부여되는 사회적 의미와 출산 선택에 미치는 사회문화적 영향을 개인의 서사(narrative)를 통해 탐색하고 그 과정에서 정부의 저출산 대응정책에 대한 인식을 분석하였다. 사회구성주의 관점과 내러티브 분석 방법을 토대로 출산 선택 경험이 있는 남녀 30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담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자녀는 정서적 의미보다는 경제적·심리적 부담과 더 밀접하게 인식되었으며, 출산은 감정적 동기보다 현실 조건 속에서 조율되는 선택으로 의미화되…
본 연구는 공공부문에서 조직 구성원의 혁신행동을 증진시키는 심리적·조직적 메커니즘을 실증적으로 규명하기 위해 직무자원과 조직공정성이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리고 이들 간의 영향 관계에서 공공봉사동기와 조직몰입이 이중매개 역할을 수행하는지를 검토했다. 한국행정연구원의 '2023년 공직생활실태조사' 자료를 활용한 구조모형을 분석한 결과 직무자원은 혁신행동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으며, 공공봉사동기와 조직몰입을 매개로 한 간접효과도 확인되었다. 반면, 조직공정성은 혁신행동에 부(-)의 직접…
본 연구는 공직사회에서 MZ세대의 퇴직 비율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그 이유를 관계성 요인에 대한 두 세대 간 인식 차이에서 찾고자 하였다. 이에 행정의 의사와 주민 의사가 접촉하는 교차점으로서 읍·면·동을 대상으로 두 세대의 상호 지향 상태를 평가하고 이를 통해 조직 내 세대 간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일선 공무원들은 관계성에 대한 객관적, 주관적 불일치로서 상대방의 마음을 정확히 읽지 못하여 공직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있어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따라서 추후 양 세대 간 관계성 인…